부크크에 감사드립니다. ( 시집 '숙녀에게'를 만들고...)
어느 누구의 손도 빌리지 않고 부크크의 승인 만으로
책을 출판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쓰고, 편집과 표지 디자인을 혼자 하다 보니
좀 허접해 보이긴 하지만 이제 저도 당당하게 시인이 되었습니다.
과정도 신기하고 그 책이 시중에 유통된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네요.
부크크와 같은 플랫폼을 기획하고 유지하고 저 같은 촌놈도
이용할 만큼 알려지도록 노력해주신 부크크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저의 첫 시집 '숙녀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제 네이버에 '숙녀에게'를 검색하면
변진섭이 아니라 제가 먼저 나오네요~~

haejuck
2023.03.17 13:51
부크크 화이팅~!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