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런 여행도 할 수 있을까?
이 건 여행이 아니라 여행을 하면 길위에서 이루어지는
인생의 참 교육을 할아버지와 손자간에 일어난 대 사건입니다.
특히 필자는 언어의 온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마음으로 하고 또 이것을 마음으로 들어야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손문*님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손자를 박사로 부르면서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병원에서 손자가 몸이 갑자기 아파을때 말도 잘통하지 않았을 텐테 손자를 살려 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병원에(의성~ 지우밍아~~아) 울려퍼지는 할아버지 다급한 목소리가 내귀에 애절하게 들리는 것같다. 그때 할아버지 심정은 어떠했을까?
정말 참부럽다. 백두산으로 리장으로 히말리야로 여행하는 두분의 모습이 상상되는 여행기 참 재미있게 보고있다. 좋은 이야기를 들려준 할아버지와 손자에게 감사드립니다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일반인에게도
중국여행의 참고서가
아닐까 싶네요
또한
초. 중등학생에게는
꼭 읽어야 할 권장도서로
추천하고 싶네요
이 건 여행이 아니라 여행을 하면 길위에서 이루어지는
인생의 참 교육을 할아버지와 손자간에 일어난 대 사건입니다.
특히 필자는 언어의 온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언어는 마음으로 하고 또 이것을 마음으로 들어야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장정 감동적입니다.
이보다 더한 할아버지를 손자를 향한 참교육은 없을 것입니다.
손자를 박사로 부르면서 함께 여행을 떠났다가 병원에서 손자가 몸이 갑자기 아파을때 말도 잘통하지 않았을 텐테 손자를 살려 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병원에(의성~ 지우밍아~~아) 울려퍼지는 할아버지 다급한 목소리가 내귀에 애절하게 들리는 것같다. 그때 할아버지 심정은 어떠했을까?
정말 참부럽다. 백두산으로 리장으로 히말리야로 여행하는 두분의 모습이 상상되는 여행기 참 재미있게 보고있다. 좋은 이야기를 들려준 할아버지와 손자에게 감사드립니다
할아버지의 손자 사랑이 글밭 속에 고스란히 묻어납니다.
손자의 인생길에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
여행에세이이지만 작가의 인생철학의 향연이 펼쳐지는 문체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손주에게
이 보다 더 훌륭한 선물이 있을까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따라 외손주와 함께 하는 23일간의 중국 대장정~!
진한 사랑과 감동이 함께 합니다^^^
김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