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영성으로 읽는 창세기

인문사회 > 종교  by 유용선
찜 횟수 00 명의 후기
8,000  원
  • 배송일 : 영업일 기준 2-8일 내로 배송됩니다.
  • 환불규정: 주문 후 인쇄되므로 배송이 준비된 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도서 정보

분야
인문사회 > 종교
작가
유용선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페이지수
108p
출판사
독서학교
ISBN
9791191324181
출판일
2023.03.24

저자 소개

유용선(兪勇善)

1982년 이후 40년 넘도록 바이블을 다양한 각도로 숙고하고 있다. 종교 현대화와 종교 간 이해를 갈구하는 사람이다. 글쓰기 코치로서 독서와 문예창작을 접목시켜 창의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기량을 향상시키는 문예교육 코칭을 연구해 왔다. 그렇게 보낸 세월 속에서 <글쓰기는 스포츠다>, <7일간의 독서여행>, <낙서부터 퇴고까지>, <맞춤법이 잘못했네> 등의 저서를 낳았다. 전자책을 제작하고 문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집으로 <다시, 잊는 연습 걷는 연습>, <개한테 물린 적이 있다>, <웃으라 하시기에> 등을 상재했고, 그 밖에 여러 기획 저술서들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 졸업생으로 <어린 왕자> 번역자 중 한 사람이다.

더보기

목차

역사상 가장 크게 성공한 창작물 -5
창세기 1장 읽어내기 _11
안식일 선언 _16
실낙원과 선악과의 상징성 _18
농경민 카인과 유목민 아벨 _29
노아의 방주 _37
포도주의 탄생 _44
바벨탑 _48
아브람 등장 _51
아브람은 아브라함이 되고 _58
소돔과 고모라 _61
에돔과 이스라엘의 조상, 이삭 _67
축복을 쟁취한 야곱 _76
야곱의 열두 아들 _85

BIBLE이란? _101
모세오경의 저자들 _104

더보기

도서 정보

평신도 신분으로 신학과 성서학을 공부해온 저자에게는 교단 신학자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자유로운 발상이 있다. 이는 그가 평생을 시와 소설 등 문학과 함께한 사람인 까닭일 터이다. 휴일의 가치, 선악과는 불의 상징이 아닐까, 아브라함과 다윗과 예언자들의 신앙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달랐을까, 창세기는 기독교인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까 등을 생각하며 저자와 함께하다 보면 어느덧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있다.

더보기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