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눈을 감고 해가 눈을 뜰 때까지

시·에세이 > 시집  by 최재호, 김하나, 장이경, 한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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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시·에세이 > 시집
작가
최재호, 김하나, 장이경, 한상우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페이지수
84p
출판사
글ego
ISBN
9791166662850
출판일
2023.03.01

저자 소개

최재호
1974년 생, 음악을 사랑하는 5분쉼표 7기
IT 세일즈 20년, 現 메타버스플랫폼 매니저
과도기(過渡期)인생 전문가, 넥타이를 싫어하는 사무직 노동자,
책과 펜과 노트와 잉크를 사랑하는 아날로그 덕후이자
말보단 글을 좋아하는 작가지망생 털보 아저씨.

김하나
일상에 스민 감정들을 달빛에 비춰 헤아려 보는 것을 좋아한다.
이야기에 재주는 없지만, 감정만은 잘 담아보려고 한다.
삼삼한 문장들이 오래도록 마음에 담기길 바라며, 한 자 한 자 정성스레 헹궈 담는다. 하나, 둘, 셋...

장이경
푸른 새벽 바다를 보면 모든 게 평화롭고 고요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대자연 속에 있으면 일상의 크고 작은 고민들이 너무나 작게 느껴지는 것처럼요. 비록 작은 글자이지만 넓은 풍경을 보는 것처럼 편안히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를 쓰고 싶습니다.

한상우
일상에서 느끼는 것들을 매일 적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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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최재호_일상에서 이상으로 · 11

김하나_24시 마음 상점 · 35

장이경_우주에 누워 지구를 바라본다면 · 55

한상우_낙서 · 69

도서 정보

좋은 일, 나쁜 일, 그저 그런 일은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여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모인 생각을 말에 담아 손끝에 모아서 달이 눈을 감고 해가 눈을 뜰 때까지 부단히 적었습니다.

그대가 눈을 뜨고 다시 감을 때까지 좋은 하루 보내길 간절히 바라며, 제 마음을 건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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