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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시·에세이
작가
밤하늘별빛, 김민지, 최유라, 이수경, 조을아, 양재림, 신혜정, 별똥별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페이지수
174p
출판사
글ego
ISBN
9791166662041
출판일
2022.11.11

저자 소개

밤하늘별빛
‘밤하늘별빛’이란 예명으로 클래식기타리스트 활동을 겸하고 있다. ‘로망스’나 ‘카바티나’와 같이 감성적인 곡을 좋아한다.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따스하게 어루만져주는 걸 즐겨한다. 타인에게 힘이 되어주는 걸 행복해한다. 다소 독특한 면이 있다. 풍경 묘사하는 걸 좋아한다. 이야기를 쓸 때 새로운 시도를 하길 좋아한다.

김민지
완벽주의 기질을 가진 친절한 ESFJ이다. 수영선수를 걸쳐 수영강사를 했다. 마음 치유를 위해 배운 꽃으로 플라워카페를 운영했다. 현재는 이미지컨설턴트 일을 하며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이자 주부로서 일을 하고 있다. 여전히 꽃을 사랑한다.

최유라
어린 시절 소설가를 꿈꿨으나 대학교 때 다녀온 중국 유학을 계기로 번역가가 되었다.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중한번역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제 기사 및 드라마, 영화 등 영상 작품을 다수 번역하였다. 먼 길을 돌아 30대 중반이 된 지금, 다시 소설가의 꿈에 도전하고 있다.

이수경
18살 때 동생하고 유학을 가서 7년을 외국에서 살았다. MBTI는 어렸을 땐 엔프피(ENFP)였지만 성인이 되면서 인프피(INFP)로 바뀌었다. 자주 듣는 말은 인상 좋다이고 별명은 천사나 수타클로스(수경+산타클로스)이다. 로맨스보다는 좀비영화와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에 더 마음이 간다. 생상스의 <백조>를 좋아하지만 그만큼 <죽음의 무도>도 좋아한다. 비 오는 날에 공원을 걷거나 좋아하는 카페에서 책을 읽을 때 제일 행복하다.

조을아
사람에 대한 조건없는 관심과 애정이 삶의 원동력이다. 심리학과를 졸업하고도 채워지지 않는 인간에 대한 갈증으로 의대에 진학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되었다.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가지고 찾아오는 환자들과 수 많은 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 보컬, 필라테스에 이어 최근엔 미술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항상 진심이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기르는 반려견들은 힘든 시기에도 일을 그만 둘 수 없는 강력한 힘이 되어준다.

양재림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치유목회를 하고 있다. 나 자신의 깊고 패인 상처를 하나하나 보물찾듯 탐색했다. 나의 것인 줄만 알고 억울함에 서러움에 목놓아 울기도 했다. 주변을 돌아보니 이런 아픔을 부여잡고 씨름하는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신혜정
‘나만의 행복도 없고 타인만의 불행도 없다. 남을 행복하게 해준만큼 나도 행복해진다.’ 라는 상생의 직업관을 가진 직업상담사이자 평생교육사입니다.
우리사회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상담한 경험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잠들어 있는 긍정에너지를 깨워 함께 행복해지고자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별똥별
사람의 장점을 찾아주는 있는 사람
사랑 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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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4

밤하늘별빛_봄의 편지 · 9

김민지_엄마는 꽃 좋아해 · 35

최유라_소원(所願) · 55

이수경_비밀 · 71

조을아_찰나의 반복 · 95

양재림_다시 이별 · 117

신혜정_달토끼전 · 133

별똥별_4번의 이별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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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아.”

참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사람마다 성별도, 출신도, 나이도, 직업도 다 다른데 어떻게 사는 모습이 같을 수 있을까? 아니, 설령 이 모든 것들이 같다고 해도 기나긴 인생에서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이 무수히 많은데, 그 모든 선택이 다 같을 리 없지 않은가. 그래서 제각기 다른 우리가 모여 만든 책은 중구난방이 될 줄 알았다. 각자 마음속에 품어 왔던 이야기를 글로 풀어 보고 싶다며 모인 우리는 공통점이라곤 무엇 하나 찾아볼 수 없었다.

“아, 정말 큰일이다!”

좋은 소리도 마구잡이로 섞이면 시끄러운 소음이 될 뿐이다. 글을 쓰기 전부터 애써 만든 책이 망작(亡作)이 될까 봐 불안했다. 마침내 완성된 원고. 우리는 우리들이 만든 책의 첫 독자가 되었다.

신기하게도, 완성된 모두의 이야기는 하나같이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았다. 각 이야기 속의 인물과 상황은 분명 지금의 ‘나’와 거리가 멀었지만, 어떤 이야기는 이미 지나온 삶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고, 어떤 이야기는 곧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게 했다. 우리는 서로의 이야기에 몰입하여 고개를 끄덕이거나, 가슴 아파하거나, 눈물을 흘렸다. 그래, 사람 사는 거 다 같진 않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내면의 고민과 갈등은 모두가 비슷한 것 같다. 우리의 이야기는 그런 것들을 담고 있었다. 덕분에 각각의 이야기는 그 색깔이 달랐지만, 그것들이 모인 우리들의 책은 무지개처럼 조화롭고 매력적이었다.

어쩌면, 지금 책을 펼친 당신도 겪게 될 것이다. 이 책에 실린 한 편 한 편의 이야기가 당신을 삶의 어떤 지점으로 이끄는 신비로운 경험을. 그리고 그곳에서,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공감과 위로, 희망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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