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팔계

소설 > SF소설  by 홍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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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소설 > SF소설
작가
홍윤기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페이지수
134p
출판사
부크크
ISBN
9791137284838
출판일
2022.06.07

저자 소개

서강대 국문과 졸업
제1회 토즈마 공모전 대상
제7회 광명시 전국 신인문학상 시부문 최우수상
<필경사 바틀비>, <변신>, <타임머신>,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을 출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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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아웃백 5
제2화 비수기 28
제3화 저팔계 50
제4화 악의 윤리 71
제5화 모르는 이야기 90
제6화 변신 인간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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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아웃백」은 맬깁슨 주연의 영화 <매드맥스>를 보다 떠오른 작품이다. 돈이 인간관계를 좌지우지하는 사회 현상이 모티프가 되었다. 친구와의 우정, 사회적 윤리가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묘사하고 싶었다.

「비수기」는 아웃백의 후속작이다. ‘궁할 때는 뭐든 잡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써, 특히 인간의 존엄성이 물질 앞에 얼마나 무참히 짓밟힐 수 있는가를 표현했다. 후반에 나오는 동물 인간들은 「저팔계」의 세계관과 이어진다.

「악의 윤리」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서 힌트를 얻은 작품이다. 얼굴과 이름을 서로 모르는 사람들, 그럼에도 남자의 여자에 대한 구애는 더욱 집요해진다. 물론 이 글의 초점은 그런 집요함이 아닌 죄를 짓기도 전에 벌을 받도록 정해진 시스템에 맞춰져 있다.

「저팔계」는 가족 내에서 말썽부리는 구성원의 모습에서 착안했다. 하지만 특정 개인의 모습이 아닌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복합적으로 나타내려 했다. 윤리적 관습보다는 힘과 욕망이 병적으로 과잉되는 사회 현상을 그리고 싶었다.

「모르는 이야기」한국 고전 소설의 느낌을 무협에 접목하려 한 탓에 순우리말을 자주 사용했다. 또한 게임, 만화, 영화에 등장하는 용어들도 차용했다. 글의 후반부에 객잔에서 나누는 대화나 오래 기다리는 장면들은 평범한 인간이 사회 구조 안에 매몰되어 가는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

「변신 인간」에서는 4명의 등장인물이 각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변하는 자들과 미래에서 그들의 부탁들 들어주기 위해 온 사람이 마주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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