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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 분야 시·에세이 > 에세이
- 작가
- BC Kim
- 출판형태
- 종이책
- 인쇄컬러
- 표지-컬러, 내지-흑백
- 판형
- A5
- 페이지수
- 342p
- 출판사
- 부크크
- ISBN
- 9791127210526
- 출판일
- 2017.02.06
목차
차례
머리말 7
제1화 전조증상은 없었는가
1. 실패라는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12
2. 늪에서 발버둥 칠수록 몸은 서서히 망가져갔다. 15
3. 치질인가? 약국에서 연고만 구입했다. 17
4.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다. 변기 속 모습을... 19
제2화 직장암으로 진단 받다
5. 후배에게 감사한다. 24
6. 조부님 산소 이장 후 암 진단을 받다. 26
7.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기 전까지 심정은 덤덤했다. 29
제3화 수술과 방사선치료 그리고 면역력치료 병행하다
8. 초진 후 20일 만에 직장암 절제 수술과 회장루 수술을 받다. 32
9. 방사선치료를 위해서 면역력치료를 병행하다. 40
10. 체중의 변화 그리고 장폐색증으로 응급실에 가다. 51
11. 192일간 회장루 착용,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삶을 경험하다. 56
12. 회장루를 착용하면서 생겼던 이야기들. 63
13. 그해 6월 직장암 투병하시다 돌아가신 이모님. 65
제4화 암 그리고 건강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다
14. 암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 하는지 궁금해진다. 71
15. 왜 암에 걸렸는지 생각하게 된다. 76
16. 암은 영구히 제거될 수 있는가, 아니면 공존해야 하는 것인가. 81
17. 민간보험에서 암의 직접적인 치료란 무엇을 말하는가. 84
18. 암 이나 질병에 걸리면 왜 먹는 것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가. 89
19. 인간의 손을 벗어나 자연에서 건강을 찾게 되다. 94
20. 선조들과 세종대왕께서는 왜 황토를 이용하셨을까. 98
21. 어싱(접지)으로 자연과 신체를 연결하여 건강을 유지한다. 105
제5화 회장루 복원수술로 대장과 항문이 움직이다
22. 암 수술에 비하면 복원수술은 그냥 시술정도다. 118
23. 193일 만에 기능을 다시 시작한 대장과 항문. 125
24. 50일간 항문의 고통. 128
25. 기저귀와 패드를 사용하다. 131
26. 수술 후 첫 진료에서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님께서 놀라다. 133
제6화 이 시간 이후 어떠한 삶을 살아갈지
27. 여전히 살만한 세상이다. 135
28. 착하게 살라는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 140
29. 만약 진단을 받았던 날로 돌아간다면 어떤 결정을 할까. 142
30. 우리가 아는 것 그리고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리가 아니다. 145
31. 내가 죽지 않는다면, 암은 경험해 볼만 하다! 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결코 추천하고 싶지 않다. 150
32. I'll be back. 암은 재발 또는 전이로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 154
제7화 암과 질병들의 근원을 차단하는 방법은 존재 한다
33. 황토, 황토보드란. 158
34. 어싱(접지), 닥터프렌드란. 162
35. 어싱제품의 인체에 유익한 작용. 167
36. 닥터프렌드의 구성 원료는. 173
37. 인체에 치명적인 전자파. 175
38. 암의 근원을 해결하고 그 방법을 알리다. 178
작가의 말 181
부 록
직장암 진단부터 치료 후기 1년
#1. 1년간 병원비 내역. 184
#2. 암환자들을 위한 영양 정보. 187
#3. 블로그 포스팅 자료.
1월 / 2월 포스팅. 196 / 200
3월 / 4월 포스팅. 203 / 209
5월 / 6월 포스팅. 227 / 231
7월 / 8월 포스팅. 241 / 249
9월 / 10월 포스팅. 289 / 300
11월 / 12월 포스팅. 322 / 331
#4. SNS 모음. 342
도서 정보
암이나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책.
40대 가장이 대장암(직장암) 진단을 받은 뒤, 수술과 치료과정들을 기록하였고, 책 부록으로 첨부하였다. 암 특히 직장암 환자라는 특수한 경험으로 암 수술 후 장루(인공항문)를 사용하였던 일들, 수술 후유증인 장폐색증으로 경험하였던 일들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먹는 것으로 해결 하려는 많은 환자들을 보게 되었고, 암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식품(음식,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등)을 복용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찾게 된 해결 방법, 우리가 생활하는 실내 주거환경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너무나도 쉬운 방법이었지만, 알고 있거나 실천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 방법은 자연이 인간에게 이미 제공해 주고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단지 우리 인간이 그 자연을 떠났을 뿐이다.
신체의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활동 할 수 있어야 암과 질병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암이나 질병에 걸렸다고 무작정 산속으로 떠나지 말고, 지금 살고 있는 가정(아파트나 빌라 등)에서도 어싱(접지)과 황토로 예방과 치료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