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에서 여름을꺼내다

시·에세이 > 에세이  by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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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
지연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46판
페이지수
230p
출판사
부크크
ISBN
9791137262041
출판일
2021.11.11

저자 소개

지연
1974년생
단국대졸업
[결혼좋니?] 출간

목차

차례



들어가고 6



우리도 곧 석양이 되겠지 12
스카이문워크를 입에 떡하니 달고 22
마음이 몰캉몰캉 젤리 같았다 37
매서운 추위를 맞닥뜨리면 47
모든 게 그렇듯 모두가 그렇게 변해간다 55
행복은 별것 없다 67
달달한 떡볶이 덕분이었을까 78
오래된 추억을 곱씹으며 88
까만 밤 하얀 눈 96
비를 맞아 슬픈 바다를 보며 조금씩 걸었다 107
멋진 야경에 하마터면 욕할 뻔했다 116
겨울 여행은 수수부꾸미 같은 별미다 129
선조들이 그린 그림이 거짓은 아니었어! 140
그런 마음으로 바다를 찾는 건 아닐는지 148
여행은 정해진 것 없는 인생과도 같으니 159
오롯이 나를 위한 여행은 계속 된다 172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다 184
오늘만큼은 20살로 여행 중이다 196
시간아 제발 멈춰라! 208
이 심심한 나이가 더더욱 소중하다 218


나가기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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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두툼한 외투를 걸쳐야만 발끝을 내디딜 수 있는 차디찬 겨울은,
선뜻 바깥세상으로 나가기가 꺼려진다.
하지만 용기 내 발끝을 내딛는 순간,
추운 겨울은 어느새 따스한 봄처럼 포근해진다.
눈이 날리든, 비가 내리든, 바람이 세차든,
온갖 겨울투성이 것들이 내 가슴으로 찬찬히 스며들어 녹아내린다.
사계절 여행 중 겨울은, 가장 마음 열기가 쉽지 않지만
한번 연 마음은 좀처럼 닫을 수가 없다.
이 책에서, 겨울 여행의 묘미는 딱 세 가지로 요약된다.
전망 좋은 곳에서의 뜨거운 커피 한잔의 쉼 시간,
무수히 스치듯 마주하는 겨울 모습의 낯설은 시간,
가성비 좋은 코지한 호텔에서의 따뜻한 저녁 시간,
이 세 가지만으로도 겨울 여행은 하고 싶고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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