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자
따뜻하고 평범하게 나이 들고 싶은 50대에 들어선 아줌마입니다. 주위 분들과 책을 가까이하며
일 년에 한 두편 이나마 글로 남기를 소망해봅니다.
홍영자
땅 위에서 움직이는 것보다 땅 밑을 의지하여 사는 이를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나무보다는 꽃을 더 사랑하고, 꽃집에 있는 것보다 들꽃을 더 소중히 여기며, ‘달빛과수원’에 뚜껑별꽃이 다시 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애순
느림의 미학으로 인생을 살고 싶은 여자입니다.
김란숙
1993년에 한림이란 곳에 와서 28년째 세탁업을 하며 살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스치듯 지나버린 시간 속에 나를 돌아보려 하니 50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내 삶에 하루라도 남겨보려 열심히 글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문성희
매일 아침 눈뜨면 먼저 찾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면~희망을 품고 꿈을 향해 매일 걸어가고픈~ 그러다 세월이 흘러도 머뭇거림 없이 앞으로 갈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서숙이
경남 사천시 정동면 학촌리에서 태어났고
제주에 살고 있다.
박영미
한림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한수풀도서관 책사랑모임 회원이며,
아이들이 다 성장하여 빈 둥지를 지키고 있는
50대 제주의 아줌마입니다.
임정희
나눔씨앗선교사, 행복한동행 봉아름고향, 동화구연가로 활동하며
한수풀도서관 2006년부터 활동하며
농산물 전국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홍정희
정신종
1939년생,제주시 건입동 출신
- 한국방송대 행정학과 학사과정 졸업
제주시 노형,외도동 동직원 종사
KBS제주방송총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각급학교 행정실장 역임
사)대한노인회제주시지회 일도2동 노인회장 및 연수경로당 회장 역임
2018 봄호 대한문학 61호 수필가 등단
현)제주수필문학회 회원
현)제주녹담수필문학회 회원
현)제주언론인클럽 회원
이윤영
사랑스런 나의 보물인 지원, 지승, 희선, 희수 네 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이다. 현재 돌봄전담사로 25명 아이들의 또 다른 엄마이다.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그림책 [우리엄마]에 나오는 엄마처럼 되기를 희망한다. 폰카 들고 일상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 기록하는 것을 즐긴다. 호기심이 많고, 사람들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현재 한수풀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시심을 키우고 있다. 한수풀도서관 동아리 책사랑 회원으로 3년간 봉사부장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숨 쉬는 한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좌우명으로 매 순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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