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되지 못한 말들

시·에세이  by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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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시·에세이
작가
진하다
출판형태
전자책
파일형태
파일크기
2.06MB
출판사
부크크
ISBN
일반판매용
출판일
2020.05.29

저자 소개

버릴 것을 모읍니다.

목차

여는 말 _ 007

전설 前舌 _ 009

후설 後舌 _ 057

수설 囚舌 _ 107

오설상재 吾舌尙在 _ 201

닫는 말 _ 241

도서 정보

뱉어내지 못했던 사람과 사랑과 삶에 대한 습한 기록.

미리보기

다정한 사람을 경계해야 해.
너처럼 독이 되는 약도 없을 거야.
좋은 줄 알고 매일 삼켰더니 병이 났잖아.
- 33p

우리의 침묵이 너와 나의 관계를 꽉 붙잡기 위한 것이었다는 걸 알았을 땐 그만 손에서 힘이 빠져버리고 말았다.
- 59p

성질머리 이래서 죄송해요 태어날 때 머리부터 내미는 게 아니었는데
- 135p

파란 새벽이야
안개에 젖은
뭐가 그렇게 그리워
안아줄까
눈물 닦아줄게
그냥 계속 울어 너는
- 20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