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어머니께 2집

시·에세이  by 장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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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시·에세이
작가
장의영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컬러
판형
A5
페이지수
265p
출판사
부크크
ISBN
979-11-272-8758-0
출판일
2019.11.12

저자 소개

작가의 말 (Epilogue)

지난달 10월 22일부터 3박 4일 동안 지리산의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1,915m 천왕봉의 표지석에 저의 글쓰기 기획사, Lovely letters Co의 배너 깃발을 휘날렸습니다.
올해도 어느새 두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의 인연으로 지속해 오는 글쓰기 슬로건은 잘 추진되었는지? 신년에 계획했던 하루에 한 주제의 일상 글쓰기와 한 주에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해에 한 권의 책을 내겠다는 계획대비 실적에 얼마나 결실이 되었는지? 냉정한 자아 분석을 해보려 합니다.
숫자에 연연하지 않고 의미 있는 무게의 결실이 되어야 하겠기에 올해에 써서 올려진 블로그의 글 중심으로 이 책을 내고자 모았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1920년생, 주민증을 소지하고 계신 어머님께 먼저 이 책을 드리고 싶어서 책의 이름을 “백수(白壽) 어머니께 2집”이라고 지었습니다. 저의 어머님께서는 돋보기를 쓰시면 책을 잘 읽으실 수 있어서 다행으로 더욱 감사합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님을 찾아뵈오며 어머님의 기도 말씀을 미소까지 더하여 담아 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부분에 지적을 주시면 다음 해의 책은 더 중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11일. 장의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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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순
머리말 10
제1장 어머님 12
복 받는 말 12
서오릉 14
어머니 병상에 가며 19
비트 (Beet) 21
당근농장 22
내리사랑 치사랑 24
백수어머님과 오찬 26
어머님 드실 음식 31
미역국 37
한가위 42
어머님께 가는 날 1 45
어머님께 가는 날 2 48
제2장 감사의 일상 50
중용의 논리 50
PT는 살아서 성장한다 53
손녀의 생일 잔치 58
실버 카페 근처의 엠블런스 62
열 두 발자국 마무리 64
15 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66
ISBN 적힌 내 종이 책 68
그리운 친구들 71
지금 뭐 하세요? 73
펌프 킨 헤드 75
카 톡 소음 77
책에 복이 터진 날 80
이런 광경 보셨나요? 82
책 읽기 워밍 업 83
첫 발자국 85
영월 통신사 89
글쓰기 원칙 92
독서록 93
행복은 선택이다 95
시이 불견 청이 불문 98
책의 날 99
보석보다 귀한 것 102
요일, 골라서 아플 수 있나요? 104
행복한 날 106
님의 침묵 만해 기념관 108
귀감 111
내가 나에게 묻는다 113
용서 115
새벽의 묵상 117
들기름 118
웃기는 노벨상과 자아 120
정치의 현실화 122
손주의 이 치료 125
유머로 말한다 128
서울의 중심 명동으로 129
시간은 거꾸로 간다 131
오브제 133
상한 마음 136
내리 사랑 138
공복적에 붙여 142
비 맞으며 산행 143
65세 이상의 복지 146
세상에 이럴 수가? 148
구설수 150
폭염에 정면돌파 152
다산의 마음 155
이것도 병인가? 158
보람 159
파리를 조문한다 161
고전읽기 163
꼬마작가 탄생과정 164
주렁 주렁 생태학습 172
무 소유 174
’19년 1호 청려장 175
문명과 지혜 181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 185
용마산과 아차 산 187
꿩 대신 닭 193
의로움과 이로움 196
계절성 비염 199
궁하면 길이 열린다 202
제3장 여행 205
지혜로운 자는 여행을 한다? 205
해발 1459m에 오르다 208
태풍이 지나간 자리 211
지리산 3박4일 종주 실행 213
인왕산에 오르다 244
제4장 병원 248
씨 나락 매고 장에 가다 248
수술 예상시간 초과 252
거닐다 기도하다 254
설친 잠 256
제5장 시작노트 258
둥글게 258
어머니 1 259
나도 책 냈다 260
중추에 261
어머니 2 262
작가 소개 263
작가의 말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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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저의 30여 년 중공업 건설의 국내 외 현장을 누비고 살았던 시절까지를 제1의 인생이라면 이후 올해 3월까지 15여 년을 동종의 국내 외 감리업무에 종사한 기간이 제2 인생이었으며 다음으로 본격적인 책 읽기와 글쓰기는 제3의 인생이라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2018년 5월에 맺었던 국민연금공단 서울 북부지역본부에서 추진한 ‘글쓰기 마라톤’ 프로젝트 참여는 저에게 새로운 제3의 인생을 열어주었습니다. 42.195시간 동안 한 권의 자서 ‘더 곱게 살자’을 써냈습니다.
이어서 그해 11월에는 경기 북부 문화창조 허브에서 보완하여 ‘더 복되게 살자’을 냈으며, 12월에는 wepubl 사에 자서전과 ‘내 여린 영혼의 일기’라는 시집을 전자책으로 냈습니다. ‘19년 4월 부크크 (BOOKK) 사에 ‘The 복되게 살자’라는 종이책으로 보완하여 출판했습니다.
’18.11월에는 손자의 교실에 “일기 쓰기”의 수업을 지도해 보며 우리의 미래에 대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귀띔해 주었습니다. 이어 서울시 노원 50플러스에서 ‘나도 책 낸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체험하였습니다.
‘19년 4월부터 국민연금공단에서 추진한 ‘신중년 노후준비 아카데미에 ‘긱워크 연구원으로 참여하여 글쓰기 기획가의 수업을 하고 있으며, 9월에는 ‘꼬마작가 탄생’ 프로젝트에 멘토(mentor)로 참여하여 손자들이 공동으로 지은 ‘열세 살 열 살의 하루’라는 책을 내도록 지도를 해 보았습니다.
긱워크 연구원의 과정에서 한 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고, 한 해에 한 권의 책을 낸다는 슬로건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1일 1 주제의 글을 적어 블로그에 공유하고 싶었던 신년계획은 11월 04일까지 357꼭지가 달성되어 2권의 책 양식이 되었습니다.
누군가 ‘글은 쉬지 말고 단문으로 짧게 써 보아라, 그러면 습관이 만들어지며 좋은 결과를 느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읽었던 책 중에 고 장준하 선생의 ‘돌 베게’에 독립운동사 2년의 탈출 과정을 쓰셨다는 7권의 일기와 ‘등불 1, 2호’, 다산 정약용 선생의 ‘다산의 마음’ 책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1985년에 발행된 장준하 문집(1, 2, 3)을 구하여 읽으며 책 읽기와 글쓰기의 감명을 받습니다.
저의 올해 일상 글쓰기를 모아 제1집에 이어 제2집’을 어머님께 드리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11.11 장의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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