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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소설 > 기타
작가
이지윤, 전서희, 상자, 해인, 변다은, 한수연, 쎄봉, 안유정, 이나래, 박인영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페이지수
214p
출판사
글ego
ISBN
979-11-967496-6-8
출판일
2019.09.03

저자 소개

이지윤, 전서희, 상자, 해인, 변다은, 한수연, 쎄봉, 안유정, 이나래, 박인영

목차

들어가며 • 4

작가소개 • 8

이지윤 / 누가 K를 죽였을까 • 15

전서희 / 서툰 내가 사랑하는 이야기 • 35

상자 / 평범한 나에게 찾아온 평범하지 않은 첫사랑 • 61

해인 /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 75

변다은 / I methology • 89

한수연 / 유일무이한 사람들 • 115

쎄봉 / 그래서 너 뭐 할거니? • 131

안유정 / 달빛 아래 오두막 하나 • 151

이나래 / 마침표 • 177

박인영 / 접었다, 폈다.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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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올해는 작년보다 덜 더웠다지요. 조금 늦었을 뿐,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은 기어코 찾아오고 말았는데도요. 그 숨 막히는 여름을 뚫고 매주 한자리에 모여 글을 쓴 사람들이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는 동안, 누군가는 노트북을 열어 글을 썼습니다.

여기에 모인 열 개의 글에는 그 시간이 담겨있습니다. 푹푹 삶는 숨막히는 여름의 더위가 있고 열대야에 밤잠을 뒤척인 시간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올해의 여름이 작년보다 고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올해의 여름이 견딜만한 것이었을 겁니다. 열 개의 글이 이렇게 한 순간에 모여 저마다의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들이 2019년의 여름을 지나온 것은 분명하지요. 이 글은 열 명의 사람들이 남긴 열 가지의 자국입니다. 열 사람이 제각기 만들어낸 자국이 한곳에 모여 책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길고 복잡한 시간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게 한 시간이었을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2019년 여름의 한복판에서 만난 글쓰기라는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도 꾸준히 만나고 싶은 무언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 라이팅리더 최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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