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연인들과 겨울나그네

인문사회 > 예술/문화/기타  by Ryan W.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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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인문사회 > 예술/문화/기타
작가
Ryan W. Kim
출판형태
전자책
파일형태
파일크기
2.98MB
출판사
부크크
ISBN
979-11-272-7885-4
출판일
2019.07.25

저자 소개

Ryan W. Kim

잠깐 철학과 경영학 분야를 기웃거렸다. 최종적으로 음악을 전공하며 늦깍이로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영문학 분야를 기웃거리고 있다.

현재까지 3년여 동안 경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살림집에서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기획도 하며 가끔 연주도 한다. 이 글을 쓰는 순간까지 36회째 개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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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 례


프롤로그 p.13


제1부-여행의 시작 p.20

1. 나침반 01

The Unquestioned Answer-음악이란? p.21

Why 'Winterreise'? p.25


2. 겨울여정 01

제1곡 Gute Nacht 안녕히
-외롭게 걷는 자 혹은 경계인 p.31

제2곡 Die Wetterfahne 풍향기
-사회 & 돈 & 결혼 p.45

제3곡 Gefrorne Tränen 얼어버린 눈물
-신파와 감상주의 p.55
제4곡 Erstarrung 동결
-겨울과 여행과 마비 p.65

제5곡 Der Lindenbaum 보리수
-시민과 대중과 휴식/안식/위안 p.75

제6곡 Wasserflut 넘쳐흐르는 눈물
-물과 장소가 환기시키다 p.93



제2부-떠도는 여정 p.103

1. 나침반 02

The Unquestioned Answer-음악 & 묘사? p.104

음악만이 홀로 남았을 때-Liszt 편곡 버전 p.107


2. 겨울여정 02

제7곡 Auf dem Flusse 시냇가에서
-찌질이 p.109

제8곡 Rückblick 회상
-언제나 마음은 후회 p.119

제9곡 Irrlicht 도깨비불
-죽음에 이르는 병 p.131

제10곡 Rast 휴식
-숯꾼의 오두막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p.139

제11곡 Frühlingstraum 봄의 꿈
-닭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p.151

제12곡 Einsamkeit 고독
-외롭고 높고 쓸쓸한 p.163



제3부-경계 속의 이방인 p.173

1. 나침반 03

The Unquestioned Answer-음악이 환기하는 것? p.174

문학과 음악-겨울여행 1부의 끝과 2부의 시작 p.177


2. 겨울여정 03

제13곡 Die Post 우편마차
-즐거운 편지(기다림도 행복) p.183

제14곡 Der greise Kopf 백발
-마리 앙투아네트(베르사유의 장미) p.197

제15곡 Die Krähe 까마귀
-브랜든 리와 따라다니는 죽음 p.209

제16곡 Letzte Hoffnung 마지막 희망
-마지막 잎새 p.217

제17곡 Im Dorfe 마을에서
-물욕과 장삼이사와 사라진 꿈 p.229

제18곡 Der stürmische Morgen 폭풍의 아침
-정신승리와 현실 p.237

제19곡 Täuschung 환상
-복권과 자기계발서와 청담 p.245

제20곡 Der Wegweiser 이정표
-가지 않은 길/ 반드시 가야할 길/ 권진원 p.255

제21곡 Das Wirtshaus 여인숙
-무덤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자 p.265

제22곡 Mut 용기
-사실은 두려워 부리는 허세 또는 만용 p.275

제23곡 Die Nebensonnen 환상의 태양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p.285

제24곡 Der Leiermann 거리의 악사
-너도 나도 이방인 p.295


에필로그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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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방랑하는 주인공을 보여주는 뮐러의 시를 설명해주는 글들은 자주 보았습니다. 허나 그 시들의 내용에 대해 슈베르트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음악을 붙였는지, 그리하여 문학과 시가 어떻게 하나가 되었는지를 설명해주는 글들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하여, 한 명의 감상자이자 연주자로서 그리고 한 명의 인간으로서, ‘시와 음악을 하나로 만들기 위해서 슈베르트가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추측하는 행위’가 의미있다고 믿습니다. 때문에 저는 제 입장에서 이 작품에 담겨있을 ‘슈베르트의 음악적 생각’을 탐색해 보고 싶었습니다.

고전의 명성을 박제로가 아니라 살아있는 숨결로 느끼고자 한다면, 그것을 오늘의 입장에서 읽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 한 때 이 시대의 겨울나그네였던 입장에서 이 작품을 살피고 싶었습니다. 또한 이 시대의 겨울나그네들과 오늘의 관점에서 이 작품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작품에 대한 그들의 입장 또한 듣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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