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시·에세이 > 에세이  by 조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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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시·에세이 > 에세이
작가
조인하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페이지수
252p
출판사
부크크
ISBN
979-11-272-4504-7
출판일
2018.08.06

저자 소개

인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진 그룹에 재직 중에 있으며, 여러 편의 논문 집필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ㆍ미소금융 교육강사, 재능대학교 특임교수, 경영컨설턴트(경영지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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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Ⅰ 지울 수 없는 그리움

볕 : 기지개(9) • 울림(28)
낮은 하늘 : 가시 꽃(38) • 뜀박질(46) • 성냥개비(57) • 타짜와 도사(63)
물들임 : 보리수(88)
푸른 기류 : 서리 1(99) • 2(107) • 3(121)


Chapter Ⅱ 비울 수 없는 아련함

탈바꿈(131)
짧은 휴일(138)
못 지킨 동거(181)
차가운 더위(197)
짙은 회상(216)
설레임(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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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다시 돌이키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찰나 같던 그 시절 !!
오감이 기억 하지만 묻혀있어 찾지 않았던 지난날의 희미한 추억들을 다시 꺼내 보았다.
조금 남아 있는 작은 기억마저 서서히 지워져 가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울 따름이다. 머릿속이 깨끗 했던 유소년 시절 작은 섬에서 그들만의 제한적인 문화를 만들어 즐기며 놀고 자랐다. 때로는 심마니로, 때로는 사냥꾼, 어린 장인으로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으며, 도적질도 서슴지 않았다. 부모 품이 한참 그리울 때 도시로 전학을 떠나 버거운 자취생활과 바뀐 환경에 수동적으로 순응해 가며 더디게 성장했다. 늘 그리움 속에 자리했던 엄마는 자식을 위해 모든 아픔과 고통을 감내하는 거칠었던 삶으로 인해 무서운 병마와 사투를 벌이며 힘겨운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그 고통을 송두리째 뽑아내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가슴 아플 뿐이다.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만 같은 추억들을 방치하기엔 지나온 흔적의 농도가 너무 짙어 더 흐려지기 전 기억 속 소중한 영상들을 바래지 않는 어딘가에 옮겨 오래 간직하고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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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14:51:17
책을 읽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났었구, 읽는 동안에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