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혼:결혼관계의 재해석

기타 > 가정/생활  by 강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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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분야
기타 > 가정/생활
작가
강희남
출판형태
종이책
인쇄컬러
표지-컬러, 내지-흑백
판형
A5
페이지수
296p
출판사
부크크
ISBN
979-11-272-3557-4
출판일
2018.03.21

저자 소개

강희남 - 한국전환기가정센터포럼 대표

그동안 가족관련 내용을 주제로 집필과 상담, 강의, 방송출연에 임하면서 특히 초혼과 다른 재혼만이 지닌 을 소개 이해시키는데 주력해 왔다.
재혼관련 책으로는『재혼이야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을 필두로 해서, 이를 보완한 『재혼을 위해 알아야할 359가지 이야기』 『디셈버메리지/황혼재혼이야기』,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이혼, 그리고 재혼』 『재혼스트레스지수 점검하기』가 있고, 사랑을 주제로 한 이야기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외 3권이 있다.
매주 관련주제로(재혼/졸혼)로 칼럼을 연재중이며(인터넷판/매일경제) 블로그 「재혼헬프라인」(http://ksfs.tistory.com)을 운영 중이다. 『졸혼: 결혼관계의 재해석』 『졸혼:황혼이혼에 대안』 『중년의 결혼생활과 삶, 그리고 졸혼』(2018.02) 출간을 계기로 관심을 '졸혼'으로도 넓혀가는 중이다.
e-mail/khn5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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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졸혼:결혼관계의 재해석/차례

서문을 겸한 감사의 글

제1장 졸혼의 개념

Ⅰ. 졸혼(卒婚)의 뜻

1. 졸혼(卒婚のススメ, 소쓰콘)의 의미
2. 졸혼(卒婚)의 성격

Ⅱ. 졸혼을 계기로 본 다양한 결혼생활 모습들

1. 해혼(解婚) · LAT족 · 결혼안식년과 휴혼(休婚)
2. '관리별거'· 이혼대신 ‘별거’· ‘쇼윈도부부’

제2장 졸혼담론과 우리사회의 현실

Ⅰ. 졸혼에 대한 우리사회의 담론

1. 졸혼 담론의 등장배경
2. ‘백년해로’를 누리는 새로운 방법

Ⅱ. 부부간 역할 재정립

1. 일단 내가 행복해야 같이 있어도 행복 할 수 있다
2. 졸혼도 ‘관계’를 지켜내는 한 방법

제3장 졸혼과 삶의 의미

Ⅰ. 졸혼의 전주곡 ‘포스트 메리지 블루’

1. 결혼생활을 해치는 요인들
2. 결혼 관계 안에서도 충족되지 않는 결핍과 부재

Ⅱ. 행복한 결혼의 비결- ‘서로에게 시간을 주는 것’

1. 중요한 ‘자신만의 시간’
2. 이제는 ‘졸혼쿠폰’을 발행할 시간

Ⅲ. 부부가 이제 변화가 필요할 때

1. 늘 함께 하지만 공존에 거리를 두자
2. ‘각자 공간’ 과 독립적인 삶

제4장 졸혼의 준비

Ⅰ. 졸혼에 대한 인식

1. 졸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2. 졸혼에 대한 부정적 반응

Ⅱ. 이혼보다 혼인관계의 유지

1. 졸혼 문제의 제기
2. 이혼대신 졸혼을 선택하는 이유

제5장 졸혼의 설계

Ⅰ. 졸혼정립을 위한 준비

1. 졸혼시기와 졸혼준비
2. 졸혼의 형태와 마음가짐

Ⅱ. 졸혼생활의 한계와 실천사항

1. 졸혼의 장단점
2. 졸혼 계획시 고려해야할 사항

Ⅲ. 졸혼의 완성- 언제든 가정으로 복귀 하는 삶

1. 사랑과 결혼의 진실
2. 졸혼의 목표-항상 가족과 함께 하는 삶

#. 졸혼정립 10계명

[출저 및 인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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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책소개

오래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으로 검은 백조가 발견되었을 때 박물학자와 철학자 들은 모두 혼란에 빠졌다. 백조는 당연히 흰 것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에 이 검은 새들을 과연 백조라고 불러야 할지 의문이 생긴 것이다.

학자들은 결국 그것들을 ‘검은 백조’라고 부르기로 했지만, 하얗다는 특징의 백조다운 본질이나 개념은 없애야만 했다. 하얗다는 것은 더 이상 백조라는 본질의 일부가 될 수 없었다. 이제 세상에 검은 백조가 존재하는 것처럼, ‘졸혼’이 결혼이라는 큰 범주 안에 포함되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졸혼은 100세 수명시대 삶 중에서 생애 후반기, 즉 평생의 본업에서 손을 놓거나 정년을 퇴직하고 난 중·장년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이때 부부가 삶의 방향이 다르다면 각자 다른 삶의 방향에 대해 그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길에 대해 격려해주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노후를 취미생활이나 친구 사귀기로 새로운 인연(因緣)만들기, 즉 '연거’(縁居)'를 선택 하고자 하는 것이 중·장년 일반 여성의 큰 특징이다. 여기에 남성은 분명 제외 되는 것이 현실이며, 마침 남편이 고향으로 전원생활 하기를 원한다면 고향으로 낙향하여 부부가 떨어져 살게 되는데, 이를 우리는 이혼 또는 별거라 하지 않고 ‘졸혼’이라고 부르다. 이처럼 졸혼은 생애후반기 자기주도적 삶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지금가지는 우리는 단 한번도 중·장년 이후의 삶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대부분 60대 이전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100세 수명시대를 맞이한 지금은 중·장년의 경우에도 살아온 만큼 살아가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다. 졸혼은 바로 이런 인생후반기 삶에 관한 이야기 중 결혼생활, 즉 부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60대 이후의 삶이 단순한 ‘잉여’일지 ’본질‘이 될지에 관한 성찰의 문제이기도하다.

저자는 이미 졸혼관련 주제로 「졸혼:결혼관계의 재해석」 「졸혼:황혼이혼에 대안」 「중년의 결혼생활과 삶, 그리고 졸혼」 3권을 e북으로 출간 한 적이 있는데, 그중 첫 번째 내용이 이번에 종이책으로 다시 출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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